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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에 180억원 투입

기사승인 : 2021-04-23 09:39 기자 : 정수석

경북 상주시는 지난해보다 16억원 증가한 18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 일자리사업,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의 등록장애인 3월 기준 9506명으로, 전체 인구 9만7000여명 대비 약 10%다. 

시는 이들에게 지급하는 장애인연금을 인상하고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장애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에게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을 지원하기 위해 49억3800만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올해부터 장애인연금 기초급여를 3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올 한해 예산 9억500만원을 편성해 취업 취약 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해 배치하고 있다.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에 배치, 행정업무 보조부터 환경 정비업무 등을 담당한다. 

시는 돌봄서비스와 관련된 예산을 증액해 총 34억900만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장애유형별, 연령대별로 빈틈없는 맞춤형 돌봄서비스 지원에 나서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만을 위한 주간활동 및 방과 후 활동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회참여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사업, 특수학교 간접학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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