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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영유아용 식품 제조업체 7곳 적발

기사승인 : 2021-03-11 11:25 기자 : 이애진 (aejin0312@naver.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17~23일 이유식 및 영·유아용’으로 표시해 판매하는 과자류, 음료류 등을 제조하는 업체 총 574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 위반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영·유아, 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이 주로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2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 목적 보관(1곳) ▲생산일지 미작성(1곳) ▲보관기준 위반(1곳) ▲건강진단 미실시(1곳) ▲위생모 미착용(1곳) 등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수거·검사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며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적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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