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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올봄에는 강진 삼십리 벚꽃길을 걸어 보아요'

기사승인 : 2021-02-16 12:40 기자 : 임현진

전남 강진군은 봄철 대표 관광지인 금곡사 삼십리 벚꽃길에 산책로를 개설해 관광객 맞이에 들어간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진=강진군청 제공)

지방도 827호선을 따라 30년 이상 수령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금곡사 벚꽃길은 매년 봄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다.

그동안 군은 삼십리 벚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주차장 조성 및 공원 정비 등 관광자원화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주변에 마련된 보행로가 없어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군은 금곡사 광장부터 까치내재 정상까지 총연장 1.1㎞로 벚나무 사이를 거닐 수 있는 야자매트 구간과 강진읍을 바라보면서 거닐 수 있는 데크 구간을 조성해 관광객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마련했다.

또 장미산장부터 까치내재 전망대까지 약 1㎞에 대해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올해 벚꽃이 피는 4월 초에는 하동 십리벚꽃길보다 더 아름다운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금곡사 벚꽃길 산책로 개설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의 마음에 힐링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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