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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코로나19 시대 삶을 위로하는 다양한 인문학 강좌 운영

기사승인 : 2021-02-10 17:10 기자 : 김나연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성찰과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인문학 강좌를 3월부터 6월까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사진=군포시 제공)

이번 강좌는 크게 인문학 활용, 동서양 사상가들의 철학, 생생한 한국사 강의로 구성됐다.

인문학 활용 분야로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는 '부모를 위한 인문학', 삶을 변화시키고 내가 사는 지역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삶의 지도를 그려나가는 '인문적 인간'이 마련됐다.

이어 동서양 사상가들의 철학으로는, 다산 정약용이 자식들에게 보낸 간절한 편지 속에서 삶의 따뜻한 원칙들을 파악해보는 '다산의 편지', 인문의 삶이 지닌 잠재성, 가능성, 창조성을 누구보다 긍정했던 중국 전국시대 장자의 철학을 통해 삶의 근본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보는 '장자 인문학', 오스트리아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을 중심으로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비트겐슈타인 입문',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통해 유럽 르네상스시대의 미술변화를 탐구해보는 '다빈치 인생수업'이 있다.

이와 함께 동북아적 관점에서 한국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해보는 '동북아적 관점에서 본 리얼한국사'도 준비됐다.

각 강의별 참여 인원은 30명이며, 신청은 강의 시작일 15일 전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unpolib.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줌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최명수 군포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코로나19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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