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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기아 챌린지 프렌토링 랜선 연합성장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 2021-01-25 12:02 기자 : 정수석

서울 서초구는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해온 '기아 챌린지(KIA Challenge) 프렌토링' 활동을 되돌아보고 멘토·멘티의 성장 과정 및 멘토링 우수사례 공유하기 위한 랜선 연합성장보고회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25일에 개최했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기아 챌린지(KIA Challenge) 프렌토링은 매년 12월 활동을 마무리하며 연합성장보고회를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랜선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성장보고회를 통해 제9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년 연속 수상을 함께 축하하고 멘토·멘티 성장 과정 및 멘토링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의 기아 챌린지 멘토링 사업은 2013년부터 관내 기업인 기아(구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서초구청과 3개의 복지기관이 협력해 교육적, 문화적 소외감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과 교육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 체험, 봉사 등의 다양한 멘토링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제한된 기간에는 온라인 멘토링 활동과 온라인 멘토 교육을 병행해 멘토 전문성을 높이고 비대면 멘토링을 꾸준히 해왔다.

기아 임직원과 대학생 멘토, 청소년 멘티가 참여하는 '동행 멘토링'은 해당 분야 전문적 지식을 갖춘 임직원과의 화상 멘토링을 지원해 대학생, 청소년의 진로 설정 및 취업 노하우에 도움을 주었고, 또한 쌀 10㎏, 방한용품, 기념품, 편지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임직원이 직접 제작해 멘토, 멘티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 2일 2017년 기아 챌린지 프렌토링 대학생 멘토로 참여했던 이수민 양은 지난달 졸업 전시회와 함께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모금액 전부를 2017년 당시 멘티였던 장**양의 학습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현재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수민 양은 "멘토로써 활동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아직 기아 챌린지 프렌토링 활동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좋은 뜻으로 모인 후원금이 멘티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렌토링을 통해 멘토, 멘티들이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도 작년에 이어 멘토, 멘티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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