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아이틴뉴스창업

HOME > 창업

서울 중구, 코레일로지스-남대문시장 MOU 체결 도와

기사승인 : 2020-12-30 16:45 기자 : 강태영

서울 중구가 중구 소재 코레일로지스㈜와 남대문시장이 30일 오후 1시 남대문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중구청 제공)

구는 올해 코로나19로 곤경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자구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원하는 기업들을 발굴해 전통시장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고 있다.

이러한 구의 노력에 코레일로지스㈜가 응답해 남대문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나서 두 곳의 업무협약이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로지스㈜ 측은 방역이 취약한 남대문시장의 문고리 세척, 소독약품 분무 등의 활동을 통한 방역을 지원하고 시장 스스로 방역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방역용품과 인력을 지원한다.

남대문시장 측은 코레일로지스㈜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도매가로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다. 더불어 남대문 시장은 도매상인들이 코레일로지스㈜를 이용한 물품 운송 가능 여부도 타진할 계획이다.

협약은 체결식이 끝난 후 코레일로지스㈜ 임직원들이 상인들과 함께 중앙상가, 대도종합상가 등을 중심으로 남대문 시장 상가의 건물 지하부터 3층까지 꼼꼼하게 분무소독 방역을 실시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사무용품 등 필요 물품도 구매하기도 했다.

윤양수 코레일로지스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코레일의 운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남대문시장과 MOU를 계기로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레일로지스와 같은 지역사회 기관들의 사회공헌 활동은 소상공인들에겐 희망과 같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대책뿐만 아니라 기업 등도 지역사회 소상공인 제품 소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아이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