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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관리원, 티유브이슈드 코리아와 업무협약

기사승인 : 2020-12-04 12:35 기자 : 강태영

한국석유관리원이 시험인증 전문 글로벌 기업인 TUV SUD 코리아와 3일 기술 및 정보교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국석유관리원 제공)

국내 자동차 제작사 등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각자의 사무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국내·외 제작사의 한국·유럽 인증 획득 지원 ▲시험 시설 및 인증 인프라의 상호 협력 ▲자동차 배출가스, 연비 및 출력 등 성능평가 분야 인증, 시험 평가 ▲수소 산업 및 전기, 에너지 분야 시험평가 협력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연수, 세미나, 워크숍, 교육 등의 인적 교류를 약속했다.

티유브이슈드는 독일 뮌헨 사를 기반으로 전 세계 50개국 1천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2만5천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시험, 인증,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에는 1992년 들어와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수소 및 전기 자동차 시험평가에 대한 외부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이 처음으로 최근 핵심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친환경 그린 모빌리티에 대한 인증평가 능력 강화를 통해 미래기술 지원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협약으로 수입자동차 예비결함 확인 검사를 양 사가 공동 수행하게 됨에 따라 사후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어 국내 소비자 권익 보호는 물론 대기환경 오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수출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들의 형식승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완식 석유관리원 석유기술연구소장은 협약식에서 "글로벌 탑 수준의 시험인증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티유브이슈드와의 업무협약으로 시험 인증 분야에 있어 급변하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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