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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릴레이' 운영

기사승인 : 2020-11-27 14:51 기자 : 이유진

거창군은 2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거창군청 앞 로터리와 한국승강기대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헌혈버스 5대를 이용해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시행했다.

(사진=거창군청 제공)

이번 행사는 헌혈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헌혈 릴레이 31일간의 사랑'에 동참하기 위한 구인모 거창군수의 헌혈 참여 당부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직원과 군민, 학생 등 140명이 헌혈운동에 참여했다.

거창군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총 1천218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지난해 1천617명에는 다소 못 미치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수인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을 통해 군민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됐다.

이번 헌혈에 참여했거나, 오는 12월 20일까지 경남관할 헌혈 장소에서 헌혈에 참여한 개인 및 단체에는 '헌혈 릴레이 31간의 사랑' 캠페인에 따라 기존기념품 외 특별기념품과 시상품이 추가 증정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헌혈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에 동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거창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고귀한 '사랑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헌혈 릴레이 31일간의 사랑 캠페인'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창군보건소는 2014년부터 '사랑실천 헌혈증서 나누美' 사업을 운영해 853매의 헌혈증서를 기부받아 100매를 증여했으며, 백혈병 등 중증 환자로 다량의 수혈이 필요한 환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거창군민에게는 20∼50매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사랑나눔 캠페인에 헌혈증서가 필요한 주민은 거창군 보건소(055-940-83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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