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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지역아동센터 건강주치의제 푸드테라피 운영

기사승인 : 2020-11-13 13:09 기자 : 이유진

경남 거창군은 지난 9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북상, 아림지역아동센터 아동 59명을 대상으로 푸드테라피와 목공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거창군청 제공)

푸드테라피란 음식이나 음식을 만드는 재료를 활용해 즉흥적으로 작품을 만들거나 그와 관련된 활동을 해 참여자의 정서 및 정신세계를 표현하고자 하는 치료적 예술 활동으로, 음식 재료로 마음을 표현하고 스토리텔링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이다.

첫 주에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주제로 시작했으며, '무지개 물고기 이야기', '마법의 성' 등 총 3회기 동안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재를 활용한 푸드테라피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소근육 발달을 위해 목공예 작품 5종 만들기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익숙한 동화내용을 창작작품으로 만들어보면서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한 아동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나의 기분, 감정 등이 바뀌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헤쳐나가면 좋은 일이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푸드테라피와 목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또래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며 정서적 불안감 해소와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담당(055-940-8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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