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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회적경제 랜선 박람회 '마포메이드' 개최

기사승인 : 2020-11-11 12:01 기자 : 임현진

서울 마포구가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2020년 사회적경제 랜선 박람회 '마포메이드(mapomad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마포구청 제공)

마포구가 주최하고 ㈜모미코,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30여 개 사회적경제 주체와 구민이 함께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박람회로 진행된다.

현재 마포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320여 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민간·공공·사회적경제 기업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해 개최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마포메이드' 누리집을 통해 ▲사회적경제 소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관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품 전시·판매관 ▲오프라인 현장 행사 생중계/녹화영상 미디어관 ▲박람회 참여자 대상 이벤트(생중계시청 인증,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기업 팝업스토어 '마포스루'(문화비축기지 내 상암소셜박스) ▲사회적경제 기업 생산품 '언박싱 체험'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통합 판매 '희망-커머스' ▲사회적경제 활동가 및 기업가의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14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마포스루는 자체 제작한 훌라후프로 참여자 간 일정 거리를 확보한 상태에서 현장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둘러볼 수 있다.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는 해녀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극장식 레스토랑 '제주해녀의 부엌' 김하원 대표, 마포구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 여행하는 마포산책마을협동조합 박영희 이사가 출연해 '로컬의 힘, 생산자-판매자-소비자 연결로 찾는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에 관해 이야기한다.

한편 모든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은 '마포메이드'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녹화 및 생중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연대와 협력, 공동체의 가치를 근본으로 성장한 사회적경제의 가치야말로 우리 사회의 생명력을 지탱하는 사회적 방역이자 면역"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더 중요해질 사회적경제 기업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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