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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흑마늘 캐러멜 제조법' 특허 출원

기사승인 : 2020-11-04 12:51 기자 : 임현진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단양의 특화작목인 마늘을 활용한 '흑마늘 캐러멜 제조 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 했다고 밝혔다.

(사진=충청북도청 제공)

흑마늘은 마늘이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생마늘의 매운맛은 줄고 단맛이 증가해 섭취가 용이하게 된 가공식품이다.

숙성과정 중 갈변이 이루어지는데 S-아릴시스테인과 같은 유용물질의 함량이 증가해 마늘과 비교해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캐러멜은 설탕이나 포도당 등 당류를 빛깔이 변할 때까지 졸여서 만든 사탕류의 하나로,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식품이다.

이에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는 위드 코로나 시대 국민건강 증진과 마늘 소비 확대를 위해 흑마늘을 활용한 캐러멜을 개발했다.

개발된 캐러멜은 흑마늘 추출액을 활용해 제조했으며 흑마늘을 첨가함에 따라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1.5배와 1.2배 증가했고 항산화 활성도 1.5배 증가했다.

마늘연구소 민지현 연구사는 "개발된 흑마늘 캐러멜이 상품화될 수 있도록 산업체에 홍보해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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