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0-10-30 11:38 기자 : 정수석
여주시는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해 여주시 지정동물보호센터(위더스)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를 지원한다.
(사진=여주시 제공)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유기 동물(강아지, 고양이)을 입양한 사람은 '아지냥이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내용은 사료, 간식, 장난감 등 5만원 상당의 반려동물용품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