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아이틴뉴스동물

HOME > 동물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전국 처음으로 창원서 시행

기사승인 : 2020-10-05 11:01 기자 : 정수석

경남도는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진=경남도청 제공)

도는 지난달 16일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3대 지원정책의 첫번째 대책으로 창원의 동물병원 70곳이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를 본격 시행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경남도수의사회와 협의해 반려동물 진료비 자율표시제 표준안에 따라 병원 내부에 부착할 수 있는 표지판을 제작해 지난달 해당 병원에 설치했다. 

창원시내 동물병원에서는 초진료·재진료, 개·고양이 예방백신, 심장사상충과 내·외부기생충, 기생충 예방약, 흉부방사선, 복부초음파 등 주요 진료항목 20개 항목의 진료비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병원별 진료비가 외부에 공개됨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상호 가격 비교 후 동물 병원을 선택할 수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반려동물 진료에 따른 비용을 사전에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경남도는 창원지역 자율표시제 시범시행을 연말까지 정착시키는데 이어 내년말까지 도내 8개 시단위로, 2022년말까지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아이틴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