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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어린이식당 오픈

기사승인 : 2020-09-25 15:49 기자 : 정수석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부터 동구 지역 총 4곳에 어린이식당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부산동구청 제공)

동구 어린이식당은 동구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저녁 돌봄을 제공받지 못해 혼자 저녁밥을 해결해야 하는 아동 80여명의 식사해결은 물론 놀이 프로그램과 또래 관계 형성을 나누는 장소로 운영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부산 최초로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 어린이만을 위한 식당을 열었으며, 올해는 초량점(동구노인복지관 분관 경로식당), 수정점(부산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식당), 범일점(범일침례교회 비젼센터), 좌천점(좌천생활문화센터 어울림까페)으로 확대해 주 1회 수요일 또는 목요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어린이식당 오픈 날에는 참여 아동들이 추천한 통장, 주민, 보호자들과 함께 방문해 어린이식당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워킹스루로 도시락과 간식 꾸러미를 받아 가는 방식을 병행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어린이식당 운영에 도움을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 끼라도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했다"고 전했다.

최형욱 구청장은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아동들이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하고 식사 후에는 재미난 놀거리를 제공하는 등 어린이식당 이용 아동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돌봄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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