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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에 꽃무릇 '활짝' 초가을 정취 물씬

기사승인 : 2020-09-18 11:47 기자 : 임현진

충북 증평군 좌구산휴양랜드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증평군청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꽃무릇은 관리사무실을 지나 숲속의 집에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숲 사이로 선홍빛의 꽃무릇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다.

꽃무릇은 땅 위로 꽃대만 쑥 내민 뒤 그 끝에 붉은 꽃을 피우는 독특한 식물로 '붉은 상사화'로 불리기도 한다.

아름다운 모습과는 달리 뿌리에는 코끼리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옛날 단청이나 탱화 보존에 유용하게 쓰기 위해 절 주변에 꽃무릇을 많이 심었다고 전한다.

상사화는 잎이 지고서야 꽃이 피기 때문에 한 뿌리이면서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 꽃말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휴양공원사업소장은 "우리 좌구산휴양랜드에서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꽃무릇을 감상하시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산책 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피해 예방을 위해 2m 이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꼭 준수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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