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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키트 임상시험 승인

기사승인 : 2020-09-08 16:35 기자 : 이유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시약 1개 제품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까지 2개 제조업체 3개 제품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이 신청됐으며, 이 중 1건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고, 2건은 검토 중이다.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된 제품은 코로나19 검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제품이다.

방역당국은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대비책을 마련 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식약처 허가가 진행되면 그 시약을 도입해 동시 진단키트 검사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도입 시기나 수가 등에 대한 부분을 협의·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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