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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 현장실사 마쳐

기사승인 : 2020-08-25 16:06 기자 : 임현진 (uumedia@naver.com)

부산 북구가 국내 최대 독서 축제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실사단이 지난 21일 북구의 개최 예정지인 부산솔로몬로파크 일원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사진=부산북구청 제공)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정부가 매년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축제다.

300개가 넘는 독서·출판·문화·예술 관련 기관과 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2021년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북구 등 전국 4개 자치단체가 치열한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문화체육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은 이들 4개 지역 중 마지막으로 북구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날 실사에서 부산솔로몬로파크,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한국환경공단 부·울·경 지역본부, 구포어린이교통공원 등 다양한 문화인프라를 활용한 청사진을 실사단에 제시했다.

이날 현장실사단을 직접 맞이한 박성훈 부산시경제부 시장은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부산에서 개최되면 시 차원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독서대전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정명희 구청장이 현장실사단에 직접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행사 준비상황 등을 소개하는 등 유치 의지를 각인시켰다.

정 구청장은 "북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높은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능의 공공시설이 한곳에 집약돼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해 부산시와 함께 새로운 독서·교육·문화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전을 펼치고 있는 4개 자치단체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종발표를 할 예정이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종합평가를 거쳐 이달 말에 개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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