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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악기지원사업' 추진

기사승인 : 2020-08-21 14:54 기자 : 임현진

서울 서초구는 사용하지 않는 악기나 고장으로 사용이 어려운 악기 등을 기증받아 수리해 관내 문화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문화소외계층 청소년 악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기증 대상 악기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럼펫 등)이며, 일단 기증받은 악기는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위치한 악기 관련 시설에서 수리·정비한 후 청소년에게 지원된다.

또한 악기 기증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악기 기증은 서초구 서초음악문화지구 지원센터인 서리풀 청년아트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초음악문화지구 홈페이지(seoripulac.or.kr) 내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한 가능하다.

조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문화 격차가 커지는 언택트 시대에 경제적 여건이 제약돼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구민 및 예술인들이 기증에 참여해 침체된 서초음악문화지구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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