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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2020 낙동수련활동' 재개

기사승인 : 2020-08-13 17:57 기자 : 김나연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8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대구지역 70개 중학교 1학년 1만2천400여명을 대상으로 '2020 낙동수련활동'을 재개한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낙동수련활동은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학생들이 심리적·정서적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호연지기, 모험심, 협동심을 배양하고, 즐겁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련원에 입교하는 '전일제 수련활동'과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수련활동'의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전일제 수련활동은 안전체험관(지진체험, 지하철·항공안전 등) 활동, 낙동강 트레킹, 대니산 포스트 활동, 야영기초, 자전거 활동, 협동게임 등을 통해 자연과 소통하면서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법 등의 응급처치 실습과 놀이를 결합한 '위기 탈출 119'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8월 6일 전일제 수련활동 참가학교 관계자 30여명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방역 대책, 수련원 시설 안전점검, 수련활동 프로그램, 급식 안전, 기상 변화에 따른 대체 프로그램 등 수련활동 전반에 관해 안전영향평가를 시행했다.

올해 2월부터 수련원의 일부 시설이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돼 현재 대구시에서 직접 운영 및 관리하는 상황을 평가위원들에게 설명하고, 평가위원들은 임시생활시설과 학생수련활동 영역의 출입구를 비롯한 모든 공간이 완전히 분리돼 있음을 직접 확인해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

문희규 원장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학생들이 수련활동을 통해 스스로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심리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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