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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건당국 "4~6주 뒤 코로나19 백신 생산 본격화"

기사승인 : 2020-07-14 11:45 기자 : 이유진

미국 보건당국이 여름이 끝날 무렵에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CNBC방송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미 장비를 구입하고, 제조 현장을 확보하고, 일부의 경우 원재료를 매입 해 제조공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확히 언제부터 백신 재료가 생산될 것이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4∼6주 이후일 것"이라며 "여름이 끝날 즈음에는 활발히 제조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최대 3만 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실험용 백신 2종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아 승인 절차도 빨라질 전망이다.

하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이들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지적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지난달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같다면 면역력이 장기간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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