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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국악단, 화요 국악 무대 개최

기사승인 : 2020-07-13 16:18 기자 : 김나연

대구시립국악단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무료 상설공연인 화요 국악 무대 '화통_ 화요일, 국악으로 통하다'를 개최한다.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공연은 시립국악단 단원들의 기획안으로 꾸며지며 매월 색다른 국악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는 21일에 있을 첫 번째 화요 국악 무대는 '앙상블의 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퓨전 국악곡 'Prince of Jeju', '달을 꿈꾸는 소년', '新타령 2020' 등을 국악 합주로 연주하며 가야금 독주 'One sweet day', 소금 독주 '봄비'로 국악기의 고유한 매력을 전한다.

또한 소리꾼 김수경이 출연해 '아리요', 'Let me fly' 등 시원한 소리 무대까지 선사한다.

화요 국악 무대 시리즈의 첫 문을 여는 공연인 만큼 '어울림'에 중점을 두어 여러 국악기의 조화와 함께 전통과 현대의 감각적 만남을 꾀한다.

8월 혹서기를 쉬고 이어지는 9월의 공연 주제는 '고전 춤 무대'로 궁중무용과 민속무용 등 전통 한국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10월에는 '박은경 류경혜 2인 음악회 12+2'로 해금과 가야금을 중심으로 한 무대를 펼쳐 보인다. 11월에는 '류상철 대금 독주회 결(結)'로 전통 대금연주와 퓨전 대금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12월 공연은 '임형석 피리 독주회 가락;加樂'으로 시립국악단 임형석 차석단원이 피리와 태평소로 생애 첫 독주회 무대를 선보인다.

대구시립국악단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특히 공연예술과의 만남에 목말라 있을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길 바란다"며 화요 국악 무대는 철저한 방역 아래 펼쳐지는 무료 상설공연으로 코로나에 대한 걱정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우리 음악으로 힘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대구시립국악단 화요 국악 무대 공연은 5회 모두 공연 전 전문 방역업체의 방역을 마치고 공연에 임한다.

또한 객석 간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공연 입장 전 열 체크와 손 소독제 비치 등으로 방역에 만반을 기한다.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로 공연당일 오후 6시부터 좌석권 배부와 공연장 입장이 이뤄진다.

공연 안내는 대구시립예술단(053-606-6193)을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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