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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까지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 참가자 모집

기사승인 : 2020-07-13 14:32 기자 : 김나연

경남 산청군이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는 '제13회 산청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 경연 무대에 오를 예선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산청군청 제공)

군은 오는 8월 1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이번 가요제 참가 신청서를 신청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카페 홈에서 '정의송 가요제(https://cafe.naver.com/gayotv)'를 검색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올해 예선전은 정의송 작사·작곡가가 만든 작품으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전은 접수가 끝난 다음 날인 내달 15일 시천면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산청 대포숲 정의송 가요제는 삼장면 대포마을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의 많은 가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는 것은 물론 산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요제 개최를 결정했다.

예선전을 비롯해 본선 경연에서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 등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본선 경연은 오는 9월 12일 삼장면 대포마을 대포숲(삼장면 대포리 319)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무대에 오른다.

수상자들에게는 총상금 6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특히 대상에게는 가수협회 인증서가 전달될 예정이다.

신청접수 등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5343-2061 또는 010-5290-9701)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1992년 작곡가로 데뷔한 정의송은 1994년 김혜연이 부른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 인기를 끌며 이름을 알렸다.

소명의 '빠이빠이야', 송대관의 '사랑해서 미안해' 등을 비롯해 수백 곡의 트로트를 썼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500곡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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