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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조호물품' 계양구 무상 제공

기사승인 : 2020-07-07 11:55 기자 : 이유진

인천 계양구 계양구보건소는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치매 환자의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3분기 물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인천계양구청 제공)

조호물품은 팬티형 기저귀, 패드형 속 기저귀, 물티슈, 고보습 보디로션, 비타민, 손 소독 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계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만 60세 이상 치매 환자이며, 등록되지 않은 환자는 신분증과 진단서(또는 병명 코드가 있는 처방전) 등을 구비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치매안심센터의 업무가 잠정 중단돼 효성평생건강센터에서 치매 환자 등록 업무 등을 하고 있다.

계양구는 조호물품 제공서비스 이외에도 치매 무료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 인식표 제공, 치매 어르신 지문등록 등의 치매 지원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치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제공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속적인 지원 서비스를 통해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 인천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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