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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습지체험의 장' 개최

기사승인 : 2020-06-10 12:02 기자 : 임현진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습지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에 지친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습지체험을 진행한다.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매년 습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생활 속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체험행사를 대폭 축소했다.

에코센터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을숙도 철새공원 일원과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 ▲습지체험 행사와 ▲전시·체험 부스 ▲을숙도 자연생태여행 완주 등을 진행한다.

습지 체험행사에는 비대면으로 꼬리명주나비 복원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보는 ▲'꼬리명주나비 복원체험'을 비롯해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되는 ▲을숙도 문화·생태 탐방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을숙도 카약 습지 탐방 등이 있다.

이는 사전에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www.busan.go.kr/wetland)에서 예약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또한, 에코센터는 같은 기간 주말마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일원에서 7개 지역단체가 참여하는 낙동강하구 습지 부스를 운영해 전시와 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내달 1일부터는 을숙도 공원 내 다양한 기관 방문 후 생태여행 여권에 인증 도장을 받으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을숙도 자연생태여행 완주도 진행한다.

습지체험 등에 참여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체온측정 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있으면 참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여운철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습지가 주는 혜택을 자세히 알아보고,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인 습지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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