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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센터, '집에서도 치매안심' 꾸러미 배부

기사승인 : 2020-05-18 17:00 기자 : 이유진

부산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2일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어르신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독거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치매안심' 꾸러미를 배부한다.

(사진=부산동구청 제공)

'집에서도 치매안심' 꾸러미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스티커북 ▲컬러링북(색연필 포함) ▲치매 예방 운동법 리플릿 ▲지압볼 ▲견과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꾸러미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을 해소하고 인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티커북과 컬러링북이 포함돼 있으며,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운동법 리플릿과 지압볼, 두뇌 건강에 좋은 견과류도 포함돼 있다.

꾸러미 전달은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사전 전화 안내 후 방문해 문 앞에 물품을 전달, 전화 통보 및 대상자 물품 수령을 직접 확인하는 비대면 방식을 원칙으로 한다.

전달 후에는 담당 코디네이터가 주 1∼2회 유선 연락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꾸러미 활용 안내·점검 및 피드백 등 치매 예방 관련 유선 보건교육 및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치매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어르신 동아리'는 만 70세 이상 독거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동별 동아리를 구성·운영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신체 UP! 걷기 및 체조 ▲인지 UP! 두뇌톡톡교실 ▲활력 UP! 어르신 취미 교실로 구성돼 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대면 프로그램은 휴강 중이며, 현재는 꾸러미 배부·유선 보건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 꾸러미가 코로나19로 지친 동아리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고,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활동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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