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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초중고생 540만명 모두 원격수업 실시

기사승인 : 2020-04-20 13:11 기자 : 김나연

초등학교 1~3학년들이 20일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면서 540만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받게 됐다.

(사진=교육부 원격수업, 유튜브 캡처)

지난 9일 중·고등학교 3학년생 86만여 명을 시작으로 16일 중·고 1~2학년, 초등 4~6학년 312만여 명이 온라인 개학을 했고, 20일 초등 1~3학년 137만여 명 3차 온라인 개학으로 540만 명의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에 참여했다.

원격수업은 한국뿐 아니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상당수 국가에서 재택·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모든 초·중·고교생의 온라인 개학으로 접속 대란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이날 오전까지는 일부 프로그램 접속 지연을 제외하곤 별다른 문제 없이 원활하게 관련 누리집 등의 접속이 이뤄졌다.

교육부 지침에 따르면 초등 3학년생은 다른 학년과 같이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나 콘텐츠·과제 중심형 수업을 듣게 된다.

하지만 초등학교 1~2학년 약 97만3000명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지 않고 EBS 방송 시청 또는 학교에서 매주 발송하는 학습꾸러미를 통해 원격 수업을 받는다. 담임교사는 학부모(보호자)와 연락을 통해 학급방 댓글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학습 지도상황을 확인한다.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져 정부는 다음달 6일 이후 순차적인 등교개학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등교·개학은 전반적인 상황을 봐가면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등교 개학을 위해선 교사와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며 최소 1~2주의 시간을 두고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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