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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콕! 도서관 레시피 따라잡기' 운영

기사승인 : 2020-04-16 14:47 기자 : 임현진

금정구 금정도서관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서관 문화프로젝트인 '집 콕! 도서관 레시피 따라잡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부산금정구청 제공)

'집 콕! 도서관 레시피 따라잡기' 프로젝트는 도서관 이용 주민들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돕고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에 목적이 있으며, ▲영·유아 북스타트, ▲온라인 글쓰기 강좌, ▲전화 외국어 학습 강좌, ▲온라인 북큐레이션, ▲추천도서목록 게시,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Happy Birth 북스타트'는 금정구에 주소지를 둔 3개월 이상 7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단계별 그림책 꾸러미를 배부하는 사업으로, 오는 20일부터 금정도서관 입구 안심도서대출존에서 그림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향후 다양한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림책 꾸러미 배부처를 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글쓰기 강좌 '어쩌다 글쓰기, 아무튼 글쓰기'는 수강생이 금정도서관 SNS 게시판에 주제 글을 게시하면 전문 강사가 첨삭 지도를 해주는 수강생 맞춤형 글쓰기 강좌이다.

지역주민 누구나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전화 외국어 학습 강좌 '일본어·중국어 콜스터디'는 오는 21일부터 금정도서관 운영 다문화어학당의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한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회화 학습 등 맞춤형 외국어 학습을 제공한다.

또한 금정도서관은 온라인 북큐레이션 '도서관이 전하는 e-레터'를 통해 사서 추천 글귀를, 추천도서목록 '사회적 거리 두기, 책으로 실천해요'를 통해 사서 추천 도서의 줄거리를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해 전자도서관 및 안심도서대출 서비스 이용을 독려한다.

이외에도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희망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읽고 싶은 책, 지역 서점에서 빌리세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역 서점을 통한 희망 도서 대출은 도서 대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도서관 관계자는 "'집 콕! 도서관 레시피 따라잡기'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워진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을 지역주민들에게 독서가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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