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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방역을 위한 '집콕 건강 레시피' 사업 추진

기사승인 : 2020-04-14 17:13 기자 : 이유진

경기 시흥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시민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 건강을 높이기 위한 '시흥시 심리적 방역-집콕 건강 레시피'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사진=시흥시청 제공)

'시흥시 심리적 방역-집콕 건강 레시피'는 ▲시민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위로와 안부를 나누는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 ▲#심심할 때 진짜 놀이 해시태그 달기 캠페인 ▲마음 건강 증진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들이 유익하고 올바른 심리 치유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실천한 사항을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건강 도시과, 정신건강센터, 자살예방센터, 놀이문화운영위원, 시민 플레이 스타터들로 구성된 민·관 TFT '집콕 건강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주 1회 비대면(화상)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회의를 통해 국내·외 사례(WHO, 중앙정부, 타 지자체 등)를 조사·공유하고 집에서 쉽게 참여 가능한 마음 건강 증진 방법, 놀이 및 운동 방법 등을 개발·보급한다.

시·센터 홈페이지, SNS 등에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캠페인을 확산할 계획이다.

시민 플레이 스타터들이 진행하고 있는 '#심심할 때 진짜 놀이 해시태그 달기 캠페인'은 현재 진행 중이다. 누구나 가정에서 자녀들과 진행했던 다양한 놀이 경험을 촬영해 #심심할 때 진짜 놀이 해시태그를 달아 자신의 SNS에 올리면 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누구나 자녀들과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해 건강한 놀이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레이스타트 유튜브 채널-'play start'에 방문해 플레이 스타터들이 3월부터 올린 영상들을 참고할 수도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플레이 스타터는 "코로나19를 통해 변화된 지금의 상황에 당황하고만 있지 말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행동으로 실천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며 심리적 방역을 통해 나를 챙기고 타인을 돌보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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