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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슬기로운 집콕 생활 DIY 키트' 제공

기사승인 : 2020-04-13 17:23 기자 : 임현진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야외활동이 줄어든 군민들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 생활 DIY 키트'를 제공한다.

(사진=완주군청 제공)

비누, 향초, 원예 키트, 목제 선반 만들기 등의 재료를 제공해 자칫 무료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작게나마 활력을 주기 위함이다.

13일 군 건강 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는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에 맞춰 관내 120가정에 '슬기로운 집콕 생활 DIY 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포는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이며 지역별로 상이하다. 센터에서 신청한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센터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DIY 키트는 집합프로그램을 대체해 준비됐다.

군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 13개 읍·면을 6개 권역으로 나눠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권역별로 20가정을 선착순 모집하며 각 권역에는 다른 종류의 DIY 키트(비누, 향초, 원예 키트 등)를 가정에 전달한다.

화산·비봉·고산은 비누를 운주·경천·동상·소양은 목제 선반, 구이·상관은 원예 키트가, 삼례는 향초, 이서는 스트링 아트, 봉동·용진에는 오르골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접수는 전화로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DIY 키트를 완성한 가족은 소감문을 작성해 센터로 보내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연장되면서 집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DIY 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가족들과 함께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이 시기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군 건강 가정·다문화 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063-261-1033, 231-103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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