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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암공원·울산대교전망대, '야간관광 100선' 선정

기사승인 : 2020-04-08 16:45 기자 : 임현진

울산광역시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울산동구청 제공)

'야간관광 100선'은 침체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추진 중인 신규 핵심 사업으로 지난 2월 중순부터 선정 작업에 착수, 전국 지방자치단체 추천과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를 통해 약 370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매력도, 접근성, 치안·안전, 지역 기여도를 종합해 최종 100선을 선정했다.

대왕암공원은 해맞이광장과 대왕암을 연결하는 대왕교에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밤 시간대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는 울산대교 전망대는 남구 석유화학단지와 울산 시내를 야간에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하는 울산대교 전망대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오후 7시 30분부터 40∼60분간 다양한 영상물을 전망대 외벽에 송출하는 '미디어 영상쇼'를 선보이고 있다.

울산 지역에서는 동구의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를 비롯해 시티투어 테마형 코스인 '아름다운 달빛여행'과 '생태관광코스' 등 총 4곳이 선정됐다.

특히 '아름다운 달빛여행'에는 동구의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가 코스 내 포함돼 있어 울산 동구의 야간관광의 홍보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을 통해 지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관광객 체재일수 확대에 따른 관광 소비와 함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을 전망하며 코로나19 진정 국면 이후 야간관광 100선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우리 동구의 매력적인 야간명소인 대왕암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 두 곳이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해서 야간관광이 이뤄지도록 관광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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