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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모든 학생·교직원에게 면마스크 2장씩 지급

기사승인 : 2020-03-17 14:27 기자 : 김나연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내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면마스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부산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수제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부산시 제공]

시교육청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을 감안해 학교 개학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등교하는 학생에게 면마스크를 지원키로 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비상상황 한시적 지침’은 면 마스크도 질병 전파를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보건용 마스크가 없는 경우 면마스크 사용도 도움이 된다는 일반원칙에 따라 결정하게 됐다.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현 상황에 고려해 시교육청은 개학 이후 모든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예비비 15억원을 들여 면마스크 100만장을 구입, 학생 및 교직원 1명당 2장을 제공한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학생들에게 '국민감염 예방 행동수칙'과 개인위생수칙(손씻기, 기침예절 등)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해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 면마스크 지원은 보건용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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