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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휴업 기간에도 학습은 계속된다

기사승인 : 2020-03-04 15:33 기자 : 심미진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휴업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가정학습을 지원한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또, 학생 및 학부모들과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보해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한편, 자기주도적 학습을 유도하고, 온라인 학습방, 교과 학습방 등을 개설해 학습을 지원한다.

우선, 학교에서는 학급 홈페이지를 통해 담임 선생님이 학생들과의 소통 공간을 만들어 매주 학생들이 가정에서 해야 할 학습 과제를 안내하고, 학생들은 가정에서 자기주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물을 학급 홈페이지에 올려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는 방법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학급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학년별, 교과별 핵심 개념 중심 가정 학습, 주제 중심 프로젝트 학습, 자율 선택 활동, 온라인 사이버 가정 학습 등 다양한 학습과제를 학생들에게 제시해 가정학습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담임 선생님은 가정 학습이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학생의 가정 학습 활동을 관리하고, 학습 과정 및 결과에 대해 지도를 하며 매일 학생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하루 한 번 이상 학급 홈페이지나 전화, 문자, SNS, 밴드 등을 통해 학생과 소통하면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개학 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도록 노력한다.

아울러,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에 대한 즉각적이고 적절한 피드백을 제시해 학습 동기 유발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초등학교와 달리 중·고등학교의 경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상황이 서로 다르고, 고등학교 중에도 일반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 학교의 특성도 달라 학교별 대응 방식이 달라야 한다.

따라서, 학급 홈페이지를 통한 기본적인 학습 지원 외에도 학교별 협의체 구성해 상황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학교에 따라서는 편의성이 높은 민간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학습 과제 해결을 위한 강의 자료, 읽을거리 등도 다양하게 제공하도록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휴업 기간 중 가정에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상 흩어져 있는 공공 학습 사이트들을 한곳에 모았다.

시 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온라인학습사이트 안내' 코너를 새로 만들어 대구e-스터디, 에듀넷티클리어, EBS, 커리어넷 등 학교 급별, 학년별, 과목별 온라인 학습 사이트를 상세히 구분해 안내하고 학생들이 쉽게 접속해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휴업 기간 무엇보다 학생들의 건강과 심신의 안정을 챙기겠지만 학습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선생님들이 촘촘한 학습 관리를 통해 개학 이후의 학습 적응을 돕는 동안 가정에서도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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