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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초중고 외국인 학생 중국 방문 전수조사

기사승인 : 2020-02-21 10:40 기자 : 김나연

교육부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외국 국적 초·중·고 학생들의 입국 동향 파악에 나섰다.

교육부가 지난 20일 전국 시·도 교육청에 '외국 국적 학생 모니터링 현황 조사' 공문 보내 자료 취합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공문에서 "각 시·도 교육청은 20일 기준으로 외국 국적 학생 대상 모니터링 현황 조사 결과를 작성해 21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특히 교육부는 각 교육청에 외국인 학생들이 중국 또는 마카오, 홍콩을 방문했는지, 입국 예정이 언제인지 등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11만6783명이지만 이중 상당수는 한국 국적 학생이다.

중국에서 입국한 학생이 재학생의 30%가 넘는다면 교육,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개학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안내도 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자, 확산 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의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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