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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강진 스마일 캠프 개최

기사승인 : 2020-02-04 15:33 기자 : 하혜경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강진 관내 중학생이 함께하는 '강진 스·마·일(스스로 학습의 마인드를 일취월장시키는 멘토링)' 캠프가 지난 3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일간 강진중학교에서 개최된다.

(사진=강진군청 제공)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사업의 일환인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학생 12명과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39명이 참여한다.

서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해 중학생들이 다양한 잠재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캠프 기간 학생들은 오전에는 주요 교과목 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 하고 오후에는 진로지도 상담과 '더 지니어스', '과학실험' 등의 수업이 진행되며 멘토와 개인상담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인휘 강진중학교장은 "우리 강진군 학생들이 스마일 캠프를 통해 진로 정보와 학력 향상 방안을 익히는 동시에 서울대 멘토 선생님들은 강진 청자와 다산 정약용의 실학사상, 김영랑 시인의 저항 정신 등 강진군만이 가지고 있는 전통과 문화를 느끼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채현 강진 교육장은 캠프 운영을 지원해준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캠프를 통해 배우고 나아간다면 결국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캠프에 참가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오한결 학생은 "강진군 중학생들과 동반 성장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를 위해 한 달 동안 많은 준비를 한 만큼 학생들의 감성, 지성, 인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민장학재단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면 단위 중학교 야간 공부방 지원, 강진중앙초 다랑오케스트라 운영지원 등의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장학생 선발에 2억5천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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