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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개가 '초록색 헐크’ 강아지를 낳았다

기사승인 : 2020-01-30 15:58 기자 : 김나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가정집에서 특이한 색깔의 강아지가 태어났다.

 

[사진=초록털 강아지 헐크, CNN WLOS 캡처]

지난 17일 CNN은 흰 독일 '화이트 셰퍼드' 종인 이 집 반려견은 이날 3시간에 걸쳐 새끼 8마리를 낳았다.

그 중, 네 번째 강아지가 어미, 형제들과 다르게 선명한 초록색 털을 가지고 태어났고, 견주인 샤나는 이 특별한 한 마리의 이름을 '헐크'라고 지었다.

놀란 가족들이 동물병원에 문의한 결과, 제법 드문 일이지만 어미 배 속에 있을 때 태반에 있는 색소체가 양수와 섞일 경우 초록색 강아지가 태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엄마 개가 강아지를 핥아주면 초록색 털은 시간이 흘러 첫 털갈이를 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한다.

수잔은 "강아지가 태변을 너무 많이 먹었거나 오랜 시간 태변에 노출되는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헐크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며 헐크의 건강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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