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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제지업계, 연초 '폐지대란 우려' 업계 상생방안 마련

기사승인 : 2020-01-23 14:23

환경부는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지업계, 고물상과 같은 제지원료 업계와 함께 '폐지 공급과잉 해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설 명절과 신학기를 앞두고 종이 포장 상자, 이전 학습용 책자 등이 대량으로 배출돼 폐지 적체와 가격이 하락하고 폐지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등 시장 불안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제지업체는 올해 2월 말까치 총 2만 톤의 국산 페지를 선매입해 비축하기로 했다. 비축한 폐지는 공급 감소 시기에 쓸 수 있어 폐지 가격 급등을 막아 시장을 안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 제지업계, 제지원료업계는 올해 3월까지 계약 기간과 금액, 품질 관리 등의 내용을 담은 표준계약서(안)를 만들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상반기에 표준계약 방식을 적용하는 것에 합의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폐지업체가 폐지의 무게를 늘리기 위해 이물질을 넣거나 물을 뿌리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한 거래가 제한된다. 해당 업체 명단도 공개해 고품질의 폐지가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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