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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폐광지로 이전" 전국 125개 청년창업기업 경쟁률 41.6대1 기록

기사승인 : 2020-01-16 14:10 기자 : 정수석

강원랜드가 강원 폐광지역으로 이전할 청년창업기업을 공모한 결과 전국에서 125개사가 지원해 전체 경쟁률이 41.6대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혁신성장 가능성 있는 청년창업기업 유치로 강원 폐광지역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기 위해 강원랜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에는 수도권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기업 73개, 충청권 23개, 경상권 17개 등을 포함해 전국에서 제조업, IT, 식품 등 다양한 사업 분야 등 총 125개 기업이 지원했다.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최종 선발된 기업에는 폐특법에 따른 보조금·세제 혜택·물류비 등 각 지자체 지원, 정책자금 투·융자 연계지원, 강원랜드의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이전지원금 혜택이 주어진다.

강원랜드는 자격심사, 본선심사, 결선 등을 거쳐 최종 선발 기업 수는 3개로 오는 3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총 30억 원 규모의 지원금과 다수의 유관기관들이 협업하는 유례없는 프로젝트로 청년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기업과 폐광지역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모두가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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