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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물환경硏, 세계에서 인정받은 '맛·냄새물질' 분석능력 확보

기사승인 : 2020-01-06 15:33 기자 : 김나연

우리나라 연구소의 '맛·냄새물질' 분석능력이 국내 연구소의 물 맛과 냄새물질 분석능력이 국제적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한강물 맛·냄새물질 분석능력 국제적 만족 평가, 픽사베이 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는 맛·냄새물질 중 2-MIB와 지오스민 두 가지 물질의 분석능력이 국제 공인 숙련도 시험 운영기관 'LGC 스탠더즈'(LGC Standards)에서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는 영국의 ‘엘지씨 스탠더즈(LGC Standards)’에서 실시한 맛·냄새물질(2-MIB, 지오스민) 분석능력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만족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강물환경연구소는 맛·냄새물질의 조기알림 및 조류경보제 운영에 공신력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국제숙련도 시험에 지난해 11월 참가했다.

참가 결과, 맛․냄새물질 두 가지 항목(2-MIB, 지오스민)에서 모두 만족평가를 받았다. 맛과 냄새물질은 상수원(강이나 호소)에서 조류 때문에 발생하는 물질로 인체에 해는 없으나 물 속에 아주 미량(약 0.00001mg/L)이 존재하더라도 흙냄새 혹은 곰팡이 냄새를 일으킨다.

1988년에 설립된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를 포함한 한강수계 전반의 수질과 수생태계에 대한 물환경 정보를 생산하고, 물환경 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유순주 한강물환경연구소장은 "맛·냄새물질의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만족 평가를 받아 측정 자료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면서 "철저한 분석능력을 키워 국민들에게 정확한 수질 정보를 제공해 믿을 수 있는 국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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