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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어린이 체험관' 재개관

기사승인 : 2019-12-30 17:22 기자 : 김도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연구소 내 어린이체험관 '바다야 놀자!'의 새 단장을 마치고 내년 1월 1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어린이체험관 '바다야 놀자!'는 수중발굴, 수중 문화재, 전통배 등 해양문화유산의 주요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전시로 구성한 전시관이다.

기존 전시관이 체험 중심의 구성이었다면 이번 재개관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체험을 새롭게 적용해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입구에 들어선 관람객들은 마치 바닷속 세상에 온 것처럼 펼쳐지는 푸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수중발굴 증강현실(AR) 모래 놀이 체험, 디지털 게임으로 경험하는 유물탐사, 영상으로 펼쳐지는 도자기 문양, 증강현실로 만나는 바다 상인 등 다채로운 디지털 체험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즐거운 기억을 선사해 줄 것이다.

또한 고려 시대 그릇 포장, 목간, 전통배, 문화재 복원 등 해양문화유산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처럼 쉽게 해양문화유산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체험관은 10세(만 9세) 미만 어린이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유치원 등 단체 방문 시에는 전화(061-270-2055)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연구소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어린이체험관 '바다야 놀자!'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의 전시·교육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해양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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