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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고소사건 후 마주한 두 男女

기사승인 : 2019-12-24 15:09 기자 : 하유미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김흥수가 고소 사건 이후 마주한다.

<사진제공 = KBS 2TV '우아한 모녀'>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의 휘몰아치는 전개 중심에는 한유진(차예련 분)과 구해준(김흥수 분)이 있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혹독한 현실에 의해 서로를 밀어내야만 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유진은 엄마 캐리정(최명길 분)의 복수를 위해 구해준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사실 한유진은 구해준을 사랑하는 마음과 복수 사이에서 계속해서 갈등해왔다. 결국 마음을 다 잡은 한유진이 구해준을 유혹, 함께 하룻밤 보낸 후 구해준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

이는 구해준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기 충분했다. 구해준이 한유진을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또한 서로의 마음이 진심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고소 사건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된 구해준은 꽁꽁 숨어버린 한유진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자신을 이토록 잔혹한 사건에 휘말리게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묻기 위해서였다.

이런 가운데 12월 24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다시 마주한 한유진과 구해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 사건 이후 다시 마주한 한유진과 구해준의 만남이 극에 어떤 긴장감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진은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구해준을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런 한유진을 붙잡고 다그치는 구해준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요동치는 감정을 토해내고 있는 구해준과 묵묵히 이를 받아내는 한유진. 두 사람의 만남은 어떻게 끝이 날까.

무엇보다 한유진이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앞서 한유진은 구해준을 고소한 이후 연락처까지 바꾸며 자취를 감췄다. 한때 진심으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남자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한유진이 구해준과의 갑작스러운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렇게 만난 두 사람의 뒤틀린 운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한편 KBS 2TV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37회는 오늘(2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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