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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맛있는 해남 먹거리' 미남축제에 다모였다

기사승인 : 2019-10-28 16:15 기자 : 하유미

해남미남(味南)축제에 가면 해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진=해남군청 제공)

해남미남축제 해남음식 특별전에는 지역의 음식명인 6인이 참여해 부각요리, 궁중요리,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별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식자재이던 고소한 부각으로 변신하는 부각요리와 궁중에서 전해오는 요리비법을 담은 궁중음식, 남도의 대표종가인 해남 윤선도 종가를 비롯해 종가의 요리를 주제로 한 종가음식, 담백하고 깔끔한 사찰음식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구마밥, 대갱이 무침, 연근파래전, 닭·북어 볶음탕, 김 장아찌 등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해남의 향토음식으로 만든 밥상도 재현할 계획이다.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한상차림과 다채로운 요리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해남 14개 읍면에서는 읍면 대표 음식을 내세워 미남 푸드관을 운영한다.

문내면의 세발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황산면의 청보리 요리, 유기인증 흑염소를 재료로 한 화원면의 흑염소 치즈버거, 해남 대표 한우 산지인 현산면의 한우 생고기, 북평·북일면의 낙지와 해물요리 등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이틀간 열리는 해남특미요리경연대회는 해남의 특산물인 쌀과 배추, 김, 고구마 등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음식들을 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남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며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먹거리로 올가을 건강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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