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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가을맞이 '제주 말 문화 관광의 달' 시행

기사승인 : 2019-09-26 15:04 기자 : 임현진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0월을 '제주 말(馬) 문화 관광의 달'로 지정하고, 말 관련 축제와 행사 등을 집중적으로 시행한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제주를 상징하는 말을 테마로 3개의 축제가 연달아 시행된다.

말 관련 공연과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모두 무료로 펼쳐져 지역민과 관광객에서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귀포시 의귀리에서 10월 5일∼6일까지 열리는 '제주 의귀 말축제'를 시작으로, 10월 12일∼13일에는 제주 경마공원에서 '제주마축제'가, 10월 18일∼19일은 제주시 일도2동에서 '제주 고마로 馬문화 축제'가 개최된다.

'제주 의귀 말축제'에는 임진왜란 때 전란으로 말이 부족해지자 자신이 갖고 있던 말을 모두 나라에 바쳐 큰 공을 세운 의귀리 출신의 헌마공신 김만일을 기리는 축제다.

'의귀사람 김만일, 헌마퍼레이드'를 비롯해 제주마 전통 밭 갈기 체험 등이 열린다.

제주마의 생산과 육성을 테마로 가족과 함께하는 승마체험, 가족 대항 콩콩 말타기, 예쁜 말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제주마축제는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로 제주 경마공원에서 열린다.

기존 말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4차 산업과 말산업을 접목한 마문화 ICT관, 전통 마상기예, 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말 문화 관광의 달의 하이라이트인 만큼 제주 전통 말산업, 승마 등 말과 관련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제주 고마로 馬문화 축제'에는 전통 마제, 기마대 퍼레이드, 말고기 시식회 등이 열린다.

조선시대 수천 마리의 말을 방목했던 고마장(古馬場)이 있던 데서 유래돼 '고마로'라 지명된 도로 일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기마대 퍼레이드와 마조제, 마제품 전시, 고마장터 등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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