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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중·고등학교, 가수 공연에 대학로 연극도 '무료' 상영

기사승인 : 2019-04-01 12:33 기자 : 강이석

진성, 김용임, 소찬휘, 박현빈, 김유라 등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미달이' 김성은이 출연하는 대학로 연극 '보잉보잉'도 무료로 상영된다. 지역 문화축제인가 했더니 개교 100주년 행사다.

(사진=원패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문뿐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해 통큰 행사를 준비한 곳은 고창중·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다. 지역축제로 승화한 개교 100주년 행사는 오는 12~14일 계속된다.

먼저 12일 재학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첫 단추를 꿴다. 18년간 400만명이 관람한 대학로 인기 코미디연극 '보잉보잉'이 12일 교내 동리국악당으로 자리를 옮겨 3회 특별 상연된다.

13일에는 14일 열릴 개교 100주년 기념식의 전야제 개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일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 고창고등학교 특설무대에는 진성, 김용임, 소찬휘, 박현빈, 김유라,김현, 트롯걸, 따봉, 혜진이 등의 가수들이 선다. 트로트계의 차세대 3인방이라는 타이틀 아래 전국 투어 중인 진성, 김용임, 박현빈이 이번에도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변치 않는 고음으로 여전히 괴력을 과시 중인 소찬휘의 출연도 고창중·고등학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향한 군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특별공연의 질서 유지를 위해 13일 오전 고창중고 교정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끝난 뒤에는 아름다운 밤을 수놓을 불꽃쇼도 준비돼 있다. 공연을 못 보더라도 밤하늘을 장식하는 불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추진위원회는 이밖에도 군민 장기자랑, 청소년 페스티벌, 체험존, 먹거리존,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3일간 운영한다.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동문들에게 축하와 화합의 장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삶의 활력을 주는 축제를 선사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고창중·고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이 동문 3000여명에 그치지 않고 군민과 관람객 등 1만여명이 함께하는 고창군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알렸다.

UPI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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